제 목 : ‘지가 다가와야지 ’시모가 저한테 한 말이에요

20중반 제 아이가 저 나이가 곧 되는데 아직 어리게 보이는구만 제가 연애 후 결혼해서 시가 사람들 30여명에 둘러 쌓여 너무 적응 못하고 있는 걸 보고 '지가 다가와야지'  내가 다가가야되냐 며느리면 알아서 비유 맞추라해서 충격 먹었는데 

 

이제 제가 시모한테 그대로 거울 치료 중이에요 알아서 다가오셔도 제가 쳐내고 계속 저한테 칭찬에 칭찬만 하시면서 비유 맞추셔도 제가 싫어서 티내요 철벽치고 

 

왜 그러세요? 알아서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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