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부모가 간섭을 심하게 하는 인생을 살아서
인생 전체가 후회된다는 지인 글 써본적 있는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84302
부모가 너무 간섭하는 인생을 살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다는 지인의 후기입니다.
꼭두각시 같은 느낌을 평생 느끼고 살았다고
아이들에게 그런 감정을 주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얘기하는 지인은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살아와서
좋은 대학. 전문직되고. 돈 잘버는 남편만나 부유하게 살고 있어요.
남이 볼때는 부러울거 없는 인생인데.. 인생 전체가 뺏긴거 같다고
아직도 속상해 하는게 특이해서...... 아직도 계속 속상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