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섯살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예요
4개월때부터 돌보는 중인데요
한번씩 얘가 어떻게 말하나 궁금해서
나름 심오한 질문들을 던져요
이번에도 제가 물었죠
ㅇㅇ아 선생님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물었더니
음.... (나름 고민도 해요)
맛있는거 먹고!!
일찍 잠자면 돼!! 하더라고요
어때요?
행복이 별 거 없다는걸
그저 잘 먹고 잘 자면 된다고 아이도
알고 있더라고요 ㅎ
작성자: 아줌마
작성일: 2025. 09. 23 09:41
저는 다섯살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예요
4개월때부터 돌보는 중인데요
한번씩 얘가 어떻게 말하나 궁금해서
나름 심오한 질문들을 던져요
이번에도 제가 물었죠
ㅇㅇ아 선생님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물었더니
음.... (나름 고민도 해요)
맛있는거 먹고!!
일찍 잠자면 돼!! 하더라고요
어때요?
행복이 별 거 없다는걸
그저 잘 먹고 잘 자면 된다고 아이도
알고 있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