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용평쪽에 다녀왔는데
리조트이름이 모나....
케이블카타고 전망좋은 곳 갔더니 모나올림픽....
숲길데크데크마다 어머니어쩌구 음성메세지가
포인트마다 줄기차게 나와요
생명의 물이라나...떠갈수있게 물병도 팔고
관광지에 간게 아니라
무슨 종교성지순례 같은 느낌이었어요.
진짜 통일교에서 산 땅이라서 그렇다던데
저같은 사람은 또다시 가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경치좋아 좋았는데...종교색이 너무나요
작성자: 000
작성일: 2025. 09. 23 07:35
오랫만에 용평쪽에 다녀왔는데
리조트이름이 모나....
케이블카타고 전망좋은 곳 갔더니 모나올림픽....
숲길데크데크마다 어머니어쩌구 음성메세지가
포인트마다 줄기차게 나와요
생명의 물이라나...떠갈수있게 물병도 팔고
관광지에 간게 아니라
무슨 종교성지순례 같은 느낌이었어요.
진짜 통일교에서 산 땅이라서 그렇다던데
저같은 사람은 또다시 가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경치좋아 좋았는데...종교색이 너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