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늘 그래요.
살이 쪘네 빠졌네, 코가 작네 높네
그래서 대놓고 외모얘기하는거 싫으니까 하지 말래도
습관인가봐요.
이젠 예뻐졌다 소리해도 스트레스예요.
한번은 또 그러길래
젤 못생긴 것들이 보자마자 외모타령이라고
작심하고 핀잔을 줘도 웃더라구요.
그냥 그게 재밌는 사람인가봐요.
되도록 약속 안만들려고는 하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작성자: oo
작성일: 2025. 09. 22 13:37
진짜 늘 그래요.
살이 쪘네 빠졌네, 코가 작네 높네
그래서 대놓고 외모얘기하는거 싫으니까 하지 말래도
습관인가봐요.
이젠 예뻐졌다 소리해도 스트레스예요.
한번은 또 그러길래
젤 못생긴 것들이 보자마자 외모타령이라고
작심하고 핀잔을 줘도 웃더라구요.
그냥 그게 재밌는 사람인가봐요.
되도록 약속 안만들려고는 하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