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만날때마다 외모얘기하는 친구

진짜 늘 그래요.

살이 쪘네 빠졌네, 코가 작네 높네

그래서 대놓고 외모얘기하는거 싫으니까 하지 말래도

습관인가봐요.

이젠 예뻐졌다 소리해도 스트레스예요. 

 

한번은 또 그러길래

젤 못생긴 것들이 보자마자 외모타령이라고 

작심하고 핀잔을 줘도 웃더라구요.

그냥 그게 재밌는 사람인가봐요.

 

되도록 약속 안만들려고는 하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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