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여론조사 전화를 받았어요.
질문은
이재명정부에 대한 지지여부
잘하는 점
민생소비쿠폰
신용불량자 연체이자 감면에 대한 생각
대미협상 등에 관해 묻더군요
전 이번 계엄전에는
진보와 보수를 왔다갔다하는 투표를 했구요
스스로 정치성향은
극우는 혐오하며
중도에서 1센티정도 진보쪽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엄이후는 이재명 지지, 민주당 지지중입니다.
내란진압을 강력하게 원하기 때문입니다.
갤럽 여론조사하는 전화요원이
제 답변에 대해 살짝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강력히 지지한다
매우 잘하고 있다
이런 답변이 거슬리는 지
살짝 한숨 쉬고
다소 짜증 섞인 말투로 질문을 이어가던데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이러면 안되는거지요?
전화하시는분들에게 교육이 필요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