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변진섭 관리안된 희망사항

어제 티비보는데 변진섭이 나와서 노래부르는데 첨엔 못알아봤네요

명색이 그래도 연예인인데 어쩜 그렇게 까지 자기관리를 놓아보렸을까요

원래도 외모로 승부보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턱선은 실종되고 술 많이 마시고

퉁퉁불은 듯한 느낌.대중앞에서 노래 부르는데 저리 푹 퍼져있으면 자괴감 들듯한데요

희망사항ㅇ이 노영심이 자작곡 한거죠?

가사들어보니 요즘 나왔으면 욕 옴팡지게 먹었을거같아요

 

 땡벌 부른 강진인가 하는 가수는 정말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더군요

트로트 자체를 싫어해서 듣지않는데 어느 예능에 나온거봤어요

아무나 소화할수없는 컬러의 수트를 입었는데 군살이라고는 1도 없이 슬림하게 

철저히 관리된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언제든 마이크만 쥐어주면 거기가 무대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항상 준비된 모습으로

꼿꼿하게 자세잡고 흐트러짐이 없어서 감탄했어요

연예인이면 그런 마음가짐으로 대중에게 보여져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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