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정어머니가 다리를 못쓰시게 되어 ㅠㅠ 요양원에 모시려니 너무 마음이 아파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멀리 살고 있고 직장을 다녀 간병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어머니댁 바로 앞 상가에 주간보호센터가 들어왔길래
오전에 주간보호센터를 보내고 오후에 집에 오시는 시간에 맞춰 요양보호사를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양보호사를 못 쓰는 주말에만 간병인을 쓰면 어떨까 하구요 ㅠㅠ
복잡한 방법이긴 한데 집에 계시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니
이렇게라도 집에 계시게 하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