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처럼 마음이 심난한 분이 계실까요?

찬 바람이 부니깐 마음이 쓸쓸해지고 슬프네요...

세탁기 계속 돌리고 여름 옷 정리 중인데

1주일 사이에 햇살이 벌써 다른 느낌이예요.

 

추석 준비도 하고

필요한 재료도 주문하고 있어요.

어제까지 비오고 바람 불더니

너무 맑고 화창한 오늘 날씨가

오히려 더 울적하게 만드네요.

 

올 여름처럼 심한 더위도 힘들었지만, 

춥고 눈 오는 겨울은 더 싫은데

가을 바람이 벌써부터 마음을 심난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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