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배우들 애아범되면 원래 인기거품 빠지고 대본도 구려져요.
재혼후에 망작만 들어오는건지 아님 망작만 골랐는지 역대급 쫄망만 벌써 4번째인데
이런 케이스가 상당히 드물어요
이병헌 조정석이 애아범이라서 흥행이 안되진 않았죠
송중기는 원래 영화는 늑대소년빼고 별 재미못봤어요
영화는 늘 그랬잖아
그래도 드라마타율은 늘 상당히 좋았는데
기가 막히게 똥볼을 차버리네요
애아범이여도 멜로나 로코찍어 잘된 배우도 있던데
굳이 유부남인거 하나가 원인은 아닐테고
그러나 기자들은 또 그걸로 건수잡아 패고
애아범이여도 그래도 주인공인데 이왕이면 대중한테 호감받으면 좋지요
드라마가 벌써 절반을 지났는데
방송국이 움직이기 전에 일찍 홍보도 하고
비오는날도 있었고 타 방송국 경재작 드라마도 시들해졌는데 시청률이랑 관심은 더 떨어지는것 같어요
차라리 악플이여도 관심이 나을라나
송중기는 경력단절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보이던데
요즘 시대 40살은 백수하긴 젊지요
돈 많은 백수는 다를라나요?
이혼 재혼 과정에서 까칠하게 가볍게 행동하긴 했지요
그래도 탈세 프로포폴 음주운전 병역기피 폭행
이런죄를 지은적이 없는데 심하게 외면을 받는것 같어요
드라마는 반등기회가 없어보이고
더 떨어지지 않으면 다행
배우로써도 스타로써도 생명력이 자꾸만 꺼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