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미혼입니다.
어느새 40대가 되었네요.
선보러 가는 길이에요 얼굴이 늙은건지 생기가 없고
오늘 선상대는 저보다 연하라는데 잘 될리가 없겠지 미리 체념상태에 마음이 무거워요
최근 회사 내 문제 등등으로 그만두고 싶은 상태인데 요새 경기도 안좋다는데 회사 그만두면 선도 못보겠죠 1년치 연봉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그만두고 싶네요
결혼도 직장도 해결되는게 없어 보여 갑갑합니다. 제 인생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주말인데 마음은 무겁고 머리는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