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지원대상자에서 박탈됐다고
억울하다는 글 많지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어이없단 얘기 많아요.
부동산, 금융소득. 건보료
세가지 트랙으로 대상자 선별해서 그래요.
부동산은 과표기준 12억?이 실거래가
30억 정도 되는데 그 이하면 거의 지원을
받아요. 이에 비해서 무주택자면서 소득도
높지 않은데 지역의보 대상이라
어중간하게 미혼 자녀 포함
합쳐서 못받는 경우도 많고
지방에 일억얼마짜리 주택살면서
평생 모은 2억정도를 5년짜리 예금 들었다
올해 탔다면 역시 대상자에서 제외되는데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황당해 하고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저도 무주택자지만 자녀들과 혼합보험으로
분류되다보니 지원대상이 아니예요.
지원자 선별 실패한 정책 맞고
십만원 못받아 징징대는게 아니라
어이없어서 다들 수긍 못 하는거죠.
차라리 재산, 금융, 건보료
세가지를 종합해서 선별했다면
훨씬 공평한 결과가 나왔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