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3개월 이예요
어제 나가서 짬뽕 사먹고 들어오니
바닥에 앞다리를 ㅅ자로 벌리고.어푸러져
못일어나고 있더라구요
제가 들어서 세워주니 비틀비틀 이상한 걸음걸이로 배변판 가다가 소변을 흘리면서 쌌어요
그리고 계속 잘 못걸어서
심장내려앉고
속상했어요.
아침에는 나아져서 다시 걸어다니긴 하는데
또 한단계 내려왔구나 싶어서
마음 아픈 아침입니다
작성자: 어제
작성일: 2025. 09. 21 09:01
18세 3개월 이예요
어제 나가서 짬뽕 사먹고 들어오니
바닥에 앞다리를 ㅅ자로 벌리고.어푸러져
못일어나고 있더라구요
제가 들어서 세워주니 비틀비틀 이상한 걸음걸이로 배변판 가다가 소변을 흘리면서 쌌어요
그리고 계속 잘 못걸어서
심장내려앉고
속상했어요.
아침에는 나아져서 다시 걸어다니긴 하는데
또 한단계 내려왔구나 싶어서
마음 아픈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