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저의 연구년에 남편은 직장 때문에 가기 어려워요
아이가 초6 때 갈 거 같고요
가족이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고
아빠와 아들이 각별하고
역지사지하면 저라도 남편이 외로울 듯해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당연히 제가 데리고 나가야지 하는데 (캐나다 생각)
갑자기 이게 좋은 선택인가 싶네요.
남편이 잠깐 쉰다면 나이도 그렇고 이후 직장도 어렵겠지요.
남편이 가라고 해도 참 발길이 안 떨어질 듯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09. 21 02:14
제목대로 저의 연구년에 남편은 직장 때문에 가기 어려워요
아이가 초6 때 갈 거 같고요
가족이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고
아빠와 아들이 각별하고
역지사지하면 저라도 남편이 외로울 듯해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당연히 제가 데리고 나가야지 하는데 (캐나다 생각)
갑자기 이게 좋은 선택인가 싶네요.
남편이 잠깐 쉰다면 나이도 그렇고 이후 직장도 어렵겠지요.
남편이 가라고 해도 참 발길이 안 떨어질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