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밑에글보니 진짜 인색한 친구 생각나네요

이릴적 친구인데,  진짜 아껴요.

삼십대에  생일선물이라고 보내준게   유통기한 넘은  화장품ㅜㅜ

그거 정가가  오천원미만 이었던거였어요.

 

그리고 다른친구가  본인아이출산때  오만원했는데,

정작   봉투했던 친구가  딸낳았을때  세살정도에  입을수  있는  아들 점퍼와  무릎담요ㅜㅜ

아무래도 사놓고 안입힌옷 같았어요.

 

이런친구는  어떤가요?

다른건 괜찮아서   아직  연락하긴해요ㅜㅜ

 

 

아직 연락하는이유는   본인옷이나 물건들도 다 싼거입고   진짜 아끼니깐  또  뭐라할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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