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파트 길고양이

 

저희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1년 넘게, 밤마다 트럭 밑에 고양이 밥을 주고 치우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새로운 고양이가 기존 아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기존 아이는 한 달 넘게 나타나지 않았었고  새로운 고양이는 편식이 심해 제가 가지고있는것 여러가지를 줘보다가 포기하니까 없어져버렸고 기존 아이가 다시 돌아오면서 일주일정도주었는데  또 다른 고양이가 자리를 차지하고

기존 아이는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 피해서 자리 잡고 있고, 안 보이는 곳으로 유인해도 잘 따라오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에게도 좀 알려진것같기도하고 한마리일때랑은 다르게 고양이다하는 사람도생기고 이제는 이 장소도 새로운 고양이들에게 알려진 상태라, 매번 밥을 주는 일이 마음의 부담이 되네요. 사실 안쓰러운마음에 주고있는데 사실 주기 몇시간전부터 고민이고 두근거리고 그래요 그날의 새로운변수 고양이상태등 새로운 상황이나 자극에 민감한내가 사람에민감한내가 이일을 덥썩시작했는지 안쓰러움으로만해서는 안되는일인것같아요 너무 괴롭습니다 또 아파트가 산책로랑연결되어있어 오고가는 고양이들이 많은것같아요 안주자니 불쌍하고 주자니 이제는 일이커져버렸어요 어쩌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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