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사망후 정신과 치료를 받구 있어요.
우울증과 자살충동증이있다구 나와서 약물치료 병행하구 있어요.
형부란놈이 계속 연락하구 걱정된다면서 자꾸 옆에서 몸을 만져요.
저번에도 올린적있는데 차단해도 전화하구 문자 읽지도않구 삭제해버려요.
가족단톡방이라 다른가족들때문에 그러구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구 예전 젊은날 그래서 8년을 안다니구 있던중 남편의 자살로 연락하며
다녔는데 또 저지랄인거예요.
이번에는 제상황이 상황인지라 가족들한테 알렸더니 언니는 이혼안한다구
친정엄마나 다른자매들은 저보구 참으라하네요.
친정 끊어 버리면 아들둘과 저만 이세상에서 살아야겠지요.
아들둘은 성인이구 직장생활하구있어요.
엄마모시구 삼일여행다녀왔는데 또문자보내왔는데 삭제하구 화가 나더라구요.
모든 가족들한테....저보구만 참으라하구 한자매는 뒤집으래요.
한번 한적있는데 절대 해결 안되더라구요. 아들들한테 말하기도 싫구요.
저 방금 정신과 약 먹었는데 자살충동 일구 죽을거 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신과 선생님을 친정과 왕래를 하지말라하는데 엄마가89세셔요.
사시면 얼마나 사실까 싶기두하지만 제가 먼저 죽을거 같네요.
일단 친정식구들 카톡 다 삭제했어요. 내일 엄마 전화 오면 애들 데리구 친구사는
캐나다로 이민가겠다하려구요. 그리구 왕래 안하려구요.
언니가 형부의 바람이나 자매들 추행해도 계속 용서하니깐 저지랄이겠지요.
죽어도 이혼은 없데요. 미친년.
저 애둘 데리구 살수있겠지요? 외롭지 않겠지요?
제발 살수 있다해주시구 연끊는거 잘하는거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