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 누구냐면.. 키이라 나이틀리 닮은 애셋 엄마요, 오랜만의 데이트에 약간 고삐가 풀리신거 같던데요
그분은 남자를 만나러 온게 아니라 잠시 육아에서 해방?되서 힐링중인것 같아 보였어요
그리고 그분을 신기하게?보던 대학교 교직원 분?(상철)이요.
둘이서 식사할때 상철이..표정이
-키이라 나이틀리 : "완전 좋은걸? 으흐응"
-상철: "어~ 어~그..래 .."
하고 맞춰주기는 하는데
'이 여자 뭐지?"하는 표정이었는데,
남자분 인터뷰에서도 현숙이 첫인상이랑 완전히 다르다는게
여자가 맘에 안든다, 별로다는 걸 돌려말한거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