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민스런 일을 결정할 때 지혜롭게 결정하는 나만의 방법

"나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내가 어떻게 하길 바랄까? "

아니,

"내 자식이 이런 상황이면 나는 뭐라고 할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쉽게 결론 납니다. 

 

저는 그래서 나르시스트 전남편으로 부터 벗어나는 결정을 할수 있었고,

소탐대실하기보다 마음 편한 결정을 하면서 살아올 수 있었어요. 

워낙 독립적인 편이라 아쉬운 소리 부모한테도 못하는 성격인데, 이제는 힘들때 부모님께 앓는 소리도 할 수 있게 됐고, 병원 혼자 가기 싫으면 같이 가달라는 말도 할 수 있게 됐고요. 

화려하진 않아도 소박하고 따뜻하고 정직한 남편 만나서 정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어요. 

 

고민에 파묻히면 결정하기 어렵잖아요. 그럴때 한번 써먹어보세요. 정신이 차려집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