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mbc 라디오 김종배 시선집중 듣는데..
한강 수상버스 담당자 하는 소리가 매년 유지하는데 200억드는데 약 50억 수익예상한다고 나머지는 세금으로 충당하려나요.
거기다 서울 강남에서 어디라더라 서울 가까운 데 가는데도
1시간, 2시간 걸린다면서.. 속도가 30이랬나. 한강이 수심이 낮고 또 계절에 따라 운행이 어려운 시기가 있다나요.
진행자가 이게 출퇴근용이라 할 수 있나요? 하고 물으니 서울시 담당자 슬슬 말 피해가면서 출퇴근시간 이외에도 탈 수 있으니 출퇴근용이라 할 수 없다나 말이나 돌려가면서 아니..아니 누가 출퇴근시에 1시간,2시간씩 타냐고요
거기다 어제도 사람들이 줄 서서 탔다고 주목받은 것만 얘기하는데, 진행자가 콕 찍어서 오픈심리가 작용한 게 아니냐 지적하니 말못하고..
뭐하자는 건지. 라디오 다시 듣기 해보세요..어이가 없더라고요. 저렇게 졸속행정에 세금낭비 되는 게 얼마나 많은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