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데만 1년 걸렸다”…3억짜리 마이바흐 또 샀다는 추신수 아내 하원미
새 차를 끌고 첫 운전에 나선 하원미는 “ 타기에 좋은 차지 않냐. 나는 코뿔소 차 싫었다. 나랑 안 맞았다”라고 했다.
여기서 코뿔소 차란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브랜드인 마이바흐의 SUV ‘GLS 600’이다. 가격은 3억원 안팎이다.
하원미는 미국 차도 새로 뽑았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차 오늘 왔다. (기존에 타던 모델과 같은) 마이바흐다. 받는 데만 1년 정도 걸린 거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