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쯤 되면 다 살았다 생각될것같아요
요즘 골절되서 병원 다니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거의가 노인 환자들만,,,
할아버지 할머니들 백발이 성성해서 중환자들처럼 산송장처럼 실려다니는거보니 그냥 100세 시대고 뭐고 80넘으면 깔끔하게 가야겠단 생각도 들고 그래서 지금 건강 생각해서 양껏 못먹는 여러종류의 라면 각종 맛있는 과자들 약식 떡 소보루빵 떡볶이 튀김 순대 짜장면 탕수육 아이스크림 맛있는 여러가지 과일들 등등 그리고 여기저기 맛집도 날마다 다니고 먹고싶은대로 닥치는대로 다 먹을거예요 25년 남았네요 그때까지 살아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