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그렇지는 않지만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잠을 잘 못자거든요. 불안증도 그때 생기고. 그 일이 해결 되면 또 괜찮아요. 그래서 늘 그렇지는 않아요. 정신과 갔는데 설문지 작성 하니까 돈이 더들고 최소 한의안에 약만 처방 받았어요. 그래서 또 그 약만 처방 받고 싶어서 갔는데, 정신과 의사는 또 무슨 설문지 같은 검사를 하자네요. 비용이 또 들겠죠. 그리고 예약제 너무 부담스럽고. 되레 내가 더 병이 생길 거 같아요. 그리고 예약했다가 취소 하면 저에게 무슨 불이익이 있을 거 같은 게 생길 거 같은. 데스크에 써 놓았어요. 원래 정신과가 이런가요. 저는 그 불안 약과 수면제흘 상비약으로 처방 해놓고 필요 시에 먹으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