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떄 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마일리지가 많아서
프리스티지 왕복을 공짜로 다녀올수가 있어요.
근데 남친은 마일리지가 없고
프리스티지는 비용적 부담이 크다고 그냥 일반석을 끊으려고 하는데
저는 남친보다 몸도 약하고, 일반석 타고 장거리 여행은 무리가 있어서
저는 프리스티지, 남친은 일반석을
같은 비행기,좌석은 따로 다녀오려고 하는데
제가 이기적인가요?
경비는 모두 반반 부담이예요
물론 제가 일반석을 함께 끊어 다녀올수는 있지만
마일리지도 많이 남았고,
좋은 좌석 두고 일반석 타기 싫은데
제가 야박한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