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좋아그런가
아까 나도 모르게
가을이라~가을바람~
솔솔~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입고서~~
이노래를 나도 모르게 흥얼거렀는데
옆에 있던 중딩딸이
엄마 트롯이야?
근데 엄마 트롯 싫어하자나
나..,동요야~~
딸...동요? 트롯아니고?
언제적 동요?
60년대 동요?
나...야~~~ㅜㅡㅡ
아니 요즘 애들은
저 동요 모르나요ㅜ
졸지에 옛날사람된 ㅋㅋ
하긴 70년 후반생이면
옛날사람이죠 ㅋㅋㅋ
어쨌든 오눌 날씨는
너무좋네요
작성자: 가을인가
작성일: 2025. 09. 18 17:56
오늘 날이 좋아그런가
아까 나도 모르게
가을이라~가을바람~
솔솔~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입고서~~
이노래를 나도 모르게 흥얼거렀는데
옆에 있던 중딩딸이
엄마 트롯이야?
근데 엄마 트롯 싫어하자나
나..,동요야~~
딸...동요? 트롯아니고?
언제적 동요?
60년대 동요?
나...야~~~ㅜㅡㅡ
아니 요즘 애들은
저 동요 모르나요ㅜ
졸지에 옛날사람된 ㅋㅋ
하긴 70년 후반생이면
옛날사람이죠 ㅋㅋㅋ
어쨌든 오눌 날씨는
너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