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때문에 박장대소 ㅋㅋㅋ

오늘 날이 좋아그런가

아까 나도 모르게

가을이라~가을바람~

솔솔~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입고서~~

이노래를 나도 모르게  흥얼거렀는데

옆에 있던  중딩딸이

엄마  트롯이야?

근데 엄마 트롯 싫어하자나

나..,동요야~~

딸...동요? 트롯아니고?

언제적 동요?

60년대 동요?

나...야~~~ㅜㅡㅡ

아니  요즘 애들은

저 동요 모르나요ㅜ

졸지에  옛날사람된 ㅋㅋ 

하긴 70년 후반생이면

옛날사람이죠 ㅋㅋㅋ 

어쨌든 오눌 날씨는

너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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