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수험생 아이가 안일어나서 혼냈더니
수능 스트레스로 하루 10시간씩 자야한데요ㅠ
남편도 계속 속 섞이고 ㅠ
오전내내ᆢ내가 왜 사나 ㅠ 싶더니
오후에 찬바람도 불고 ᆢ과자 한봉지 뜯어먹었는데
기분좋아서 엉덩이 실룩실룩 걷고있는 제 자신이
넘 웃겨요 ㅎ
세상사 마음 먹기 나름인가봐요
작성자: 루비
작성일: 2025. 09. 18 16:49
아침에 수험생 아이가 안일어나서 혼냈더니
수능 스트레스로 하루 10시간씩 자야한데요ㅠ
남편도 계속 속 섞이고 ㅠ
오전내내ᆢ내가 왜 사나 ㅠ 싶더니
오후에 찬바람도 불고 ᆢ과자 한봉지 뜯어먹었는데
기분좋아서 엉덩이 실룩실룩 걷고있는 제 자신이
넘 웃겨요 ㅎ
세상사 마음 먹기 나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