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오늘 기분좋아요

아침에 수험생 아이가 안일어나서 혼냈더니 

수능 스트레스로 하루 10시간씩 자야한데요ㅠ

남편도 계속 속 섞이고 ㅠ

오전내내ᆢ내가 왜 사나 ㅠ 싶더니

오후에 찬바람도 불고 ᆢ과자 한봉지 뜯어먹었는데

기분좋아서 엉덩이 실룩실룩 걷고있는 제 자신이

넘 웃겨요 ㅎ

세상사 마음 먹기 나름인가봐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