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웠을 상연이..
이해가 감..
엄마나 부모의 무조건적인 따듯한 지지와 사랑을 못받았다고 느끼는
어린아이는 그렇게 평생 외로움과 헛헛함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인생을
꼬이게 하고 독해지고 못되게 살게되기도하는데..
그 뿌리는 의지가 안되는 어린 마음이 있음을..
평생...외로움과의 싸움을 해온..
상연이가..너무 이입이 되서
눈물이 난다..
죽는 그 순간 까지도
은중이 너와 같이 와서 좋아하겠다..
엄마가 자기를 반겨줄까...말하는 상연이가..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