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일 집 밖에 나가야하는 성격 있으신가요?

저예요.  ㅋㅋ

오늘 핑계 만들어서 어떻게든 나가고, 장보던가

비 많이 왔는데 산책하고 맥도날드 커피한잔 하고 집에 들어왔네요.

이런 성격들은 노후에 다리 힘 풀리면 어떻게 지내야하는건지,  지금은 건강하고 도보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데 말이죠. 

제가 엄마 닮았는데 친정엄마는 주말 마다 산악회 산행 다니세요.

젊을때  후회없게 원없이  마음껏 다녀야할까요?

노후에는 도보 말고 다른 취미를 찾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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