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날이어서 무 큰거 하나 샀어요 오늘 비도 오고 습해서 에어컨 켠김에 생채 만들었어요 손으로 채썬어서요 ㅋ
소금에 절이고 들기름 넣고 액젓 넣고 갖은 양념 다했더니 넘 맛있게됐어요
냉장고에 느타리볶음 가지무침 콩나물있어서
양념한 그 큰 볼에 밥 넣고 막 비볐어요
비빔밥 들고 드라마 틀고 막 한술 뜨려는데 남편이 공유오피스에서 일하다 커피마시러 들어온거예요
너무 놀라는 그 표정 ~ 어쩌나용 ㅋ
작성자: 식겁
작성일: 2025. 09. 17 14:22
어제 장날이어서 무 큰거 하나 샀어요 오늘 비도 오고 습해서 에어컨 켠김에 생채 만들었어요 손으로 채썬어서요 ㅋ
소금에 절이고 들기름 넣고 액젓 넣고 갖은 양념 다했더니 넘 맛있게됐어요
냉장고에 느타리볶음 가지무침 콩나물있어서
양념한 그 큰 볼에 밥 넣고 막 비볐어요
비빔밥 들고 드라마 틀고 막 한술 뜨려는데 남편이 공유오피스에서 일하다 커피마시러 들어온거예요
너무 놀라는 그 표정 ~ 어쩌나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