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당근을 몰랐던 내 친구

당근 거래라는 걸 모르는 친구가 주말 농장에서 수확한 고추를 동생네한테 떨어 뜨려 주고 갈려고 
아파트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물건 좀 내려 놓고 가겠다 하니까 

경비 아저씨 : 당근입니까 ? 
친구 :  ........... 꼬춘데예    ( 속으로는 헉, 이 아저씨가 내가 야채 들고 온 거 어찌 알았지 ? 근데 품종은 틀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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