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맛있다고 사준 누룽지 끓여 냉장고에 언제적 것인지도 모를 양념새우젓에 어제 만든 어묵볶음 또 굴러다니는 멸치볶음 오이 몇조각 양념만 남은 오이무침에 혹시 몰라 조미김도 꺼내놨으나 뜯지도 않음... 이렇게 아점을 떼웠습니다. 근데 저렇게 먹어도 맛도 좋고 속도 편하다는 것.
작성자: 할머니같음
작성일: 2025. 09. 16 16:01
엄마가 맛있다고 사준 누룽지 끓여 냉장고에 언제적 것인지도 모를 양념새우젓에 어제 만든 어묵볶음 또 굴러다니는 멸치볶음 오이 몇조각 양념만 남은 오이무침에 혹시 몰라 조미김도 꺼내놨으나 뜯지도 않음... 이렇게 아점을 떼웠습니다. 근데 저렇게 먹어도 맛도 좋고 속도 편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