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측, 회동 사진 공개한 이낙연에 당혹감 "협의 없이 올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85048?sid=001
이낙연 전 총리는 12.3 내란 이후 치러진 지난 대선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는 "괴물 독재 국가를 막으려면 부득이 김문수가 필요하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이 전 총리가 요청한 비공개 만남이었는데 (이 전 총리가) 협의 없이 사진을 올렸다"며 "추석 인사차 왔을 뿐 정치 얘기는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