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돌입하니 현실자각되면서
죄다 후회투성이 이어진 자책으로
땀도 쫙 났다가 울그락불그락 열도 오르고
감정기복이 매우 심해지고 울적해요.
50세 넘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긴다더니
바보로살다 정상인이 된 느낌예요.
젤 심한건 제테크못한거, 남편 큰돈날린거,
그로인해 아이들과 힘들게 사는거
계속 과거로 돌아가 행동교정을 하고있어요.
그러다 현실로오면 또 괴롭구요.
이리살다간 만성우울증각이라서 벗어나고
싶거든요. 해보신것중에 가장효과좋은거
추천좀 부탁드려요.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