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골목길 있는 집에 살았는데요.
저희 뒤에 뒷집이 무당이었는지
늘 무슨 묘한 음악이 흘렀고
가끔 굿하는 소리가 들렸거든요.
그 영향인지 저는 영화나 다큐 등
굿 하는 소리 나면 딱 꺼버려요.
어릴 때 전설의 고향 아예 안 봤고요.
지금도 이러니 참
그 좋아하는 배우들 나오는
곡성, 파묘 같은 영화를 못 봐요.
저같은 분들 계시나 궁금해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9. 15 02:44
어릴 때 골목길 있는 집에 살았는데요.
저희 뒤에 뒷집이 무당이었는지
늘 무슨 묘한 음악이 흘렀고
가끔 굿하는 소리가 들렸거든요.
그 영향인지 저는 영화나 다큐 등
굿 하는 소리 나면 딱 꺼버려요.
어릴 때 전설의 고향 아예 안 봤고요.
지금도 이러니 참
그 좋아하는 배우들 나오는
곡성, 파묘 같은 영화를 못 봐요.
저같은 분들 계시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