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하고도 3개월
오늘도 잘 자고 발딱 일어나 제자리에 쉬하고
밥도 오도독오도독 잘먹고
엄마 식탁밑에서 나도 쫌 주지 하는
레이저눈빛 발사해줘서
감사해
너의 눈빛은 사랑이지
엄마도 사랑해
너를
많이 많이....
작성자: 고마운일
작성일: 2025. 09. 13 08:53
18년하고도 3개월
오늘도 잘 자고 발딱 일어나 제자리에 쉬하고
밥도 오도독오도독 잘먹고
엄마 식탁밑에서 나도 쫌 주지 하는
레이저눈빛 발사해줘서
감사해
너의 눈빛은 사랑이지
엄마도 사랑해
너를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