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가 너무 참견하고 시키면서 키워서

밑에 글 보고 써봐요.

 

객관적으로 전문직이고 결혼도 잘했고 잘 사는데도

부모님이 너무 참견하고 시키는대로만 살아와가지고

자기 인생이 없다면서.....

본인은 50가까이 되도록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고

지금도 해야 하는 일이니까 직장일. 집안일 하지 아이가 다 커서 여유도 생기고

시간도 많이 나도 하고 싶은것도 없고 사고 싶은것도 없데요.

그러면서 모험을 많이 하는 인생을 부러워하더라구요.

 

자기 인생은 너무 가구 같았다고요.. 이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자녀가 후회할 일도 있어야 한다고 그 글 보고 생각나서 써봐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