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중에 정말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이 사람은 하루에 쏟아내야할 양이 있나봐요.
직장에서 제일 또래라 대화주제가 맞는 편인데 너무 말이 많아 거리를 두거나 바빴다가 어쩌다 만나면 막 쏟아내고 가요.
이게 감정의 쓰레기통이랑은 좀 달라요.
내용이 힘들다기 보다는 그냥 배설하고 가는 느낌?
직장이니 피하기도 한계가 있고 매번 기분이ㅜㅠ
작성자: 이런
작성일: 2025. 09. 12 17:36
직장동료 중에 정말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이 사람은 하루에 쏟아내야할 양이 있나봐요.
직장에서 제일 또래라 대화주제가 맞는 편인데 너무 말이 많아 거리를 두거나 바빴다가 어쩌다 만나면 막 쏟아내고 가요.
이게 감정의 쓰레기통이랑은 좀 달라요.
내용이 힘들다기 보다는 그냥 배설하고 가는 느낌?
직장이니 피하기도 한계가 있고 매번 기분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