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일의 즐거움인 성심당을 타지역 사람들로 빼앗기고 있는 거 같아요 ㅠㅠ
여름방학은 아예 근처도 못 가보고 ㅠㅠㅠ
개학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비오는 날 겨우 한번 갈 수 있고
직장인이라 좀 늦었지만 점심시간 이용해서 1시쯤 가니 줄이 여름 방학만큼 기네요 ㅠㅠ
게다가 그나마 쉽게 살 수 있었던 샌드위치 줄은 또 왜 그렇게 긴지...
샌드위치 맛있다는 거 까지 알려진건가요???
빵셔틀 9월에서 11월까지 운행되는 탓인건가요?
아~~ 출근하면서 빵사고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