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속아서 시슬리 샤넬 디올 바비브라운 라메르가 좋대서
2-300따리일 때도 아니 심지어 대학생때도 계속 돈을 갖다바친거 같아요
갈색병이 거의 국민템이었고 라메르 콩알만큼 덜어서 손에서 녹여서 소중하게 바르고 뭐가 넘 좋대드라 이런거에 돈을 계속 뺏겼어요 마스크팩도 그 일본꺼 진주들어갔대서 꼭 쓰고 ㅎㅎㅎ
올영 제품들 써보니까 아니 너무 신세계고 다 좋아요
메디큐브 패드들이랑 셀퓨전씨 선크림 정샘물 쿠션 갓벽하고 색조도 다 넘나 예쁘고 괜찮은데
왜 꼭 블러셔는 나스고 틴트는 베네핏이고 라이너는 바비브라운이고 이랬는지 과거의 제가 넘 바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