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건미역을 불렸더니 갈색, 진초록색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마치 오래 끓여 완성된 미역국의 갈색 같고요

이건 흐물흐물한가 싶을 정도로 맥없이 찢어지고요

무르기 직전 처럼요

 

다른 하나는 10분만 불리라는 아주 작게 잘라져서 꼬불꼬불한, 소분되어 파는 미역이고요. 위에 색깔이 좀 이상해서 따로 불려봤어요. 초록색으로 나왔는데 찢어보니 탄력감이 느껴져요. 위 것보다 잘 안찢어지는거죠. 

 

위에 것은 국을 끓이면 죽 되지않을까요?

 

이 두 차이 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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