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마치 오래 끓여 완성된 미역국의 갈색 같고요
이건 흐물흐물한가 싶을 정도로 맥없이 찢어지고요
무르기 직전 처럼요
다른 하나는 10분만 불리라는 아주 작게 잘라져서 꼬불꼬불한, 소분되어 파는 미역이고요. 위에 색깔이 좀 이상해서 따로 불려봤어요. 초록색으로 나왔는데 찢어보니 탄력감이 느껴져요. 위 것보다 잘 안찢어지는거죠.
위에 것은 국을 끓이면 죽 되지않을까요?
이 두 차이 뭔지 아시나요
작성자: 건미역
작성일: 2025. 09. 12 08:27
하나는 마치 오래 끓여 완성된 미역국의 갈색 같고요
이건 흐물흐물한가 싶을 정도로 맥없이 찢어지고요
무르기 직전 처럼요
다른 하나는 10분만 불리라는 아주 작게 잘라져서 꼬불꼬불한, 소분되어 파는 미역이고요. 위에 색깔이 좀 이상해서 따로 불려봤어요. 초록색으로 나왔는데 찢어보니 탄력감이 느껴져요. 위 것보다 잘 안찢어지는거죠.
위에 것은 국을 끓이면 죽 되지않을까요?
이 두 차이 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