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쓰레드에서 본 무서운 글 .....

hy_hip02_wbffpro
1일
남친이랑 술먹고 집가는 길 썰 

어떤 할머니가 도움 요청함 
애기가 차에 갇혀 있다고 함 
그래서 우리 둘 차로 가서 살펴보다가 어둡고 잘 안보여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음 
근데 갑자기 신고 하지 마라고 함 ;:;;
그리고 이상한걸 안고 있었는데 뭔지 잘 모르겠음 
* 젤 이상한 건 그 할머니 코에 휴지 양쪽에 다 꼽고 있엇음
내가 뭔가 이상해서 
할머니  이거 뭐에요? 누가 시킨거죠? 누구에요? 누가 사주한거에요? 자꾸 따지고 드니까 아무말도 안하고 몸 움츠리기 시작함 -> 경찰이 옴 ( 경찰 신고한다고 하자마자 그때부터 아무말도 ㄹ안했음)  경찰 오자마자 말 시켰는데 진짜로 아무말도 안함 ) 
이 당시 거리에 아무도 없었고

 


hy_hip02_wbffpro
1일
남자친구랑 나랑 걸어갔고 뒤에 스포티지 차량에 애가 갇혀있다고 했음( 이 말 할때 코 막고 있었음 할머니가) 그리고 맞은편에 택시가 깜빡이 켜고 있었음 . 대기중이였음. 깜빡이 계속 켜있다가 우리가 신고할때 황급히 떠났음)이거 진짜 뭐지? 10분전에 일어난 일이고 내가 방금 겪은 일임

 

 

hy_hip02_wbffpro
23시간
·작성자
나 오늘 둘이서 소주 4병먹고 집가는 길에 벌어진 일이야.
내가 이거 바로 쓰는 이유가 뭐냐면 
절대로 내가 표적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마
1. 내 남친은 덩치가 큼( 특전사 출신, 보디빌더) 


hy_hip02_wbffpro
1일
·작성자
내가 추궁했어 
할머니 이거 누가 사주한거에요? 이거 돈받고 하는거에요? 누가 시킨거에요? 
나 엄청 다다다다 말햇어 
근데 갑자기 숙이면서 몸도 움츠려들고 
경찰 오니까 말 자체를 못알아듣는척함

 

2. 둘이 다님( 둘을 겨냥할수도) 
3  나 이제 밖에서 술 안먹을거임 
4. 그 누구도 못믿는다 ( 호의 받아들이지마 
이젠 그럴 세상 아니니까)


hy_hip02_wbffpro
23시간
·작성자
젤 이상한건 뭐냐면 이 할머니가 움츠리고 내가 따지고 할 때 차량 3대가 움직임. 
반대편 차량 (택시 ) 
지나가다가 멈춘 소나타 ( 밑에서 위로 올라옴 (경찰이랑 얘기할때 멈춰서 창문 열면서 상황파악 하고 감) 
스포티지 차 주인이 나타나서 차 몰고 감

 

 

https://www.threads.com/@hy_hip02_wbffpro/post/DObavz9E5pQ
할머니 사진도 있음.

확실치는 않으나 일단 환기해야죠. 

모르는 사람이 사탕같은거 나줘누는거 절댜 먹지말라던 생각이 확 들더군요 

 

일단 주작은 아닌게 글쓴이가 여성전문 피트니스 강사네요. 
얼굴이랑 프로필 이력들 다 있어요 인스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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