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seoul.com/news/read/1305520
심형탁씨 저리 힘든 상황일 때
안떠나고 옆에서 힘을 북돋워준 사야...
(전 다 끝나고 가족 절연하고 만난 줄 알았네요.
나중에 그랬다 하고 대충 사연만 들은 거...
근데 저 힘들 때 곁을 지켰다니
심형탁님 인생의 구세주라 불릴만 하군요.)
지금의 행복이 거저 얻어진 게 아니라
두사람의 사랑과 노력이 예쁜 하루라는
결과까지 얻은거니 충분히 더 행복 누리길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사야 참 보기 드문 괜찮은 사람...좋은 아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