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실제 생활에서는 딸이 좋다, 아들이 좋다 같은 소리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40대 중반이고요

외가, 친가 모두 6남매...

남매 있는 집, 아들만 있는 집, 딸만 있는 집, 애 없는 집 등등 다양하지만 지금까지 부모님은 물론 친척들 사이에서 아들이 좋다, 딸이 좋다, 아들 낳아야지, 딸 낳아야지, 애 안 낳니... 같은 소리 들어본 적 없어요

저희 세대는 물론이고요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소리하며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거 보니 지금껏 생각도 안 해본 것 갖다가 참 정신 소모적이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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