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umoruniv.com/pds1381321
나는 시아버지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남자친구시절, 시댁에 놀러갔는데 시어머니가 식사 준비하는동안 청소기도 돌리시고,밥도 앉히셨다.
그게 나에게 컬쳐 쇼크였고, 아 이런집에서 자란 남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시아버지에게 눈이 팔려
시어머니를 놓쳤다는것이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09. 10 16:40
https://humoruniv.com/pds1381321
나는 시아버지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남자친구시절, 시댁에 놀러갔는데 시어머니가 식사 준비하는동안 청소기도 돌리시고,밥도 앉히셨다.
그게 나에게 컬쳐 쇼크였고, 아 이런집에서 자란 남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시아버지에게 눈이 팔려
시어머니를 놓쳤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