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붙어서 영어공부 하던중이었는데
AI관련한 유튜브 보니깐 몇년안에 언어장벽은 거의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시간 번역기 수준도 굉장히 좋아질거라고 하네요.
연예인들이나 공인들이야 보여지는 모습이 있으니 외국어 잘하는게 매력요소도 되고 그렇겠지만
그거아닌다음에야 이제 외국어공부가 의미있나 싶어져서
갑자기 공부할 의욕이 확 식네요.
저도 절실한 필요에 의해 공부하던건 아니고
엄마표영어로 아이 가르치면서 제 실력을 더 키워서 아이수준도 더 끌어올리고싶은 생각에 같이 공부중이었거든요
어쩌면 10년뒤 우리애 입시때는 영어판도가 바뀔수도 있을거같고요 지금이 넘 과열된거아닐지.
AI시대에 영유아시기부터 영어교육에 미쳐있는 우리나라가 미쳐돌아가는거 같기도 하고..
외국어 사용 많이하는 업종에 계신분들 느끼기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