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에 밥 새로 할 때요.
밥솥안에 남아있던 오래된 밥을
새로 안칠 쌀과 물 위에 올려서
취사 눌러 밥 하세요?
시댁에 가면 항상 밥에 냄새가 났는데요.
이유를 알았어요.
항상 저런 식으로 시어머니가 밥을 하시더라고요.
남은 밥을 따로 빼놓은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래서 지금 먹는 밥이 언제 한 밥과 섞인 건지 몰라요.
일년 이상 그런식으로 섞어지었으면 ;;;;;
냄새나서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 해도 계속...
저는 시가가면 밥 안먹게 되네요.
애들도 냄새나서 잘 안먹네요.
저렇게 밥 하는 게 정상적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