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맨드라미 씨앗부터 발아시켜 키운게
의외로 화려하고예뻐 옆집언니가 관심을 보이길래
하나 드릴까 하니 좋다기에 드림
계단아래집 또래가 나도 하나줘 하길래
또 젤루 잘생긴 화분으로 골라다 줌
이 또래가 하는말 난
그런거 잘 못하니까 자기네 물 주고 할때 같이 내것도 줘
ㅎㅎ
혼자 잉?하고 넘김
실제 말라비틀어져갈때마다 물챙김
어제 종로에가 대국화분이랑 사온거 옮겨심던중 이 또래 왈
사는김에 내꺼도 사오지
저 저런 성격 진심 부러워요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5. 09. 09 13:30
지난해 맨드라미 씨앗부터 발아시켜 키운게
의외로 화려하고예뻐 옆집언니가 관심을 보이길래
하나 드릴까 하니 좋다기에 드림
계단아래집 또래가 나도 하나줘 하길래
또 젤루 잘생긴 화분으로 골라다 줌
이 또래가 하는말 난
그런거 잘 못하니까 자기네 물 주고 할때 같이 내것도 줘
ㅎㅎ
혼자 잉?하고 넘김
실제 말라비틀어져갈때마다 물챙김
어제 종로에가 대국화분이랑 사온거 옮겨심던중 이 또래 왈
사는김에 내꺼도 사오지
저 저런 성격 진심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