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난주에 중국 시안 (西安) 다녀온 후기

제가 중국 도시중 가장 가고 싶어했던 도시예요

항공권이 싸게 나와서 아시아나로 28만원 발권하고

호텔예약하고 다녀왔어요

호텔도 다양하고 가격저렴 방도 다른나라보다 넓어요

오래된곳보다 최신호텔이나 리모델링 연도 보세요

10년 넘으면 피하세요

이름만 5성급인데 관리안된곳도 있더라고요

다른 도시도 자유로 몇번 다녀와서 어렵지는 않았어요

필수어플 깔고 고덕지도에 즐겨찾기 해놓고

복사해서 디디 택시 타고 다녔어요

서너명가면 지하철보다 싼게 택시요금

공기가 안좋은지 옆지기는 계속 재채기 마스크 썻어요

날씨가 생각보다 비오고 흐려서 화산을 못갔어요

한번 더 가야되는 이유가 생겼네요

기차표 입장권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입장료가 현지물가에 비해 비싸요

우리나라도 경복궁 입장료 3천원 너무 싸요

최소한 외국인들은 만원정도 받아도 될거 같아요

대당부용원 기대가 컸는지 120위안 내고 갈만한곳은

아닌거같아요

인공적으로 당나라 분위기 낸곳인데 건너편에 고층아파트가 좀 깹니다 ㅎ

한푸체험하려면  대당불야성 거리에서 충분

병마용과 양귀비

화청궁도 대중교통으로 가능

모든것이 알리페이로 통하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동네마다 대형쇼핑몰이 있어서 편해요

날씨도 최고 기온이 28도 

찜통 더위가 아니예요 그늘은 시원

작년에 장가계는 더워서 손풍기 썼는데 이번에는

캐리어에서 나오질 못했어요

앏은 바람막이 입고 다니니 딱 좋아요

인천에 내리니 여기가 동남아 날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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