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대한테 좋은 일이 있으면 잘됐다, 기쁘겠다, 축하한다 하고 끝인데요.
제가 안쓰는 표현이라 그런건지
유독 이 말을 잘 쓰는 사람이 있는데
되게 속으로 샘이 많은 스타일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그렇다고 아예 샘이 없는 사람이냐 하면 그건 아니겠지만
부럽다는 표현이 왠지 그렇게 느껴져요.
제가 너무 꼬아생각하는 걸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9. 08 22:04
저는 상대한테 좋은 일이 있으면 잘됐다, 기쁘겠다, 축하한다 하고 끝인데요.
제가 안쓰는 표현이라 그런건지
유독 이 말을 잘 쓰는 사람이 있는데
되게 속으로 샘이 많은 스타일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그렇다고 아예 샘이 없는 사람이냐 하면 그건 아니겠지만
부럽다는 표현이 왠지 그렇게 느껴져요.
제가 너무 꼬아생각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