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네 아이들 얘기 궁예로 써봐요.
여기저기서 본인이 한 말이랑 아이들 얘기 유추해보면
아이들이 영리하지는 않았고 느렸던거 같아요.
그래서 영어도 한글도 어눌하던 와중에
사대주의적 사상으로 (이런것도 있었겠죠..)
외국인학교 보내서 영어 위주의 교육을 하던 와중
영어가 너무 안되고 영어로 글쓰기도 느리니까
완전히 영어만이라도 집중하자 싶어서
한국어와 한글을 차단한게 아닌가 싶어요.
(강주은 본인도 그렇게 얘기했구요)
그런 면모가 보이는게 큰애가 군대가서도 정신적인 문제로
중도 제대했잖아요.
분명 일반적인 보통 아이들은 아니에요.
한국어를 차단한 정황도 맞지만
무시해서 그런거보다도 물론 사대주의적 성향도 있었겠지만
언어를 너무 못한 아이들 문제가 있었으리라 봐요.
언어를 넘 못해서가 가장 큰 요소가 아니었을까 싶고
여러 말들이 좀 억울할거 같아요.